경남은행, 창녕시 경로당 활성화 지원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6.01 16:44
경남은행이 1일 창녕군 노인복지를 위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날 김충식 창녕군수를 찾아 '지원 기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계획하는 각종 웃음치료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창녕군은 14개 읍·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과 노래교실, 실버체조 등, 노인프로그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과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태수 경남은행 창녕지점장(왼쪽)이 김충식 창녕군수(가운데)와 이인재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에게 '웃음치료행사 지원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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