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차, 노사갈등 고조..약세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9.06.01 09:45
쌍용차가 노조의 총파업, 사측의 직장폐쇄로 노사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쌍용차 주가는 전날보다 95원(4.99%) 하락한 1810원을 기록중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31일 노조의 옥쇄파업에 대응해 직장폐쇄를 단행하고 경찰에 회사시설물 보호 요청을 했다. 이에 따라 공권력투입 등에 따른 노사충돌이 임박해졌다.


쌍용차는 노동조합의 총파업과 불법적 공장점거 사태 지속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31일 오전8시30분을 기점으로 평택공장에 한해 직장폐쇄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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