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 구매자협회는 29일(현지시간) 기업 활동 지표인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달 40.1에서 34.9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42.0이였다. 전문가들은 전달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더 악화된 것.
통신은 주문과 고용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업률 증가와 은행들의 대출 기피가 소비에 부담을 주면서 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쉽게 회복되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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