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후원 모터스포츠 개막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5.29 13:37

엑스타 타임트라이얼과 엔몰 오는 31일 태백레이싱파크서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엑스타 타임트라이얼'과 'SK에너지 엔몰GTM'이 오는 31일부터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타 타임트라이얼은 2002년을 시작으로 총 8000여 명의 일반인과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참가한 국내 최장수 레이싱대회다.

2007년부터 개최된 GTM은 무제한급의 '포르쉐', '혼다S2000', 'BMW M3'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클래스 경기로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타임트라이얼의 메인 스폰서이자 엔몰GTM의 공식타이어로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개막전에 300여 명의 자동차 동호회원들을 초청하고 어린이 사생대회,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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