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W] 강남-강북 온도차는 '여전'

MTN 부동산부 MTN기자 | 2009.05.29 16:45
[부동산W 12회 주간동향]

부동산 시장에 쌓여있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거래가 서서히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 간의 지역별 격차는 더 커졌다.





강남의 경우 올해만 4.62% 오름세를 보였지만, 노원. 도봉. 강북구 등 이른바 '노도강'을 중심으로 한 강북 지역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근까지 5%이상 하락했다.


이번 주 전국의 아파트 값은 0.06%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0.03%p 높아졌다.

특히 버블세븐 지역 중 송파구와 평촌, 신도시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W 주간동향 시간에는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과 함께 이번 주 분양에 나서는 인천청라지구, 수원 광교신도시 등의 청약 전망을 살펴봤다.

출연 : 부동산뱅크 김용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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