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신규 주택 매매, 예상 하회(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5.28 23:56
미국의 지난달 신규 주택 매매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28일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신규 주택 매매는 전월의 35만1000건에서 35만2000건(연률 기준)으로 0.3% 증가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4월 신규 주택 매매가 36만건으로 전월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4월 신규 주택 매매는 전년 동기 수준은 34% 하회했다.

지난 1월 미국의 신규 주택 매매는 사상 최저인 32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인 2005년 7월 수준을 76%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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