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SK증권 1500만주 처분‥투자재원 활용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9.05.28 18:39

(상보)매각대금 446억원...재무구조 개선에도 사용

SKC는 28일 SK증권 주식 1500만주를 446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후 SKC 보유 SK증권 주식 비율은 7.6%로 줄었다.

SKC 관계자는 "주식 매각 대금은 기존 설비의 유지보수와 태양광 전지용 필름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재무구조 개선에도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