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강남·수원 딜러 모집 나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5.28 13:39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강남과 경기 수원 지역에서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출서류는 법인 및 개인 소개서, 딜러지원 사유서 등이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서류 심사 뒤 인터뷰를 진행해 딜러를 선정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005년 국내 판 법인 출범 이후 2008년까지 6배나 성장하면서 4대 메이저 수입차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장기적인 투자의지를 갖춘 딜러를 새롭게 선정해 서울 강남 및 수원 지역에서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지역의 7개 딜러를 통해 전국적으로 총 16개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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