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달부터 넥타이 푼다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5.28 13:44
대한항공이 에너지 절감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국내외 직원들의 넥타이 착용을 자율화합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해외직원까지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올해도 여름철 에너지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운항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등 제복을 입는 현장 직원들은 제외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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