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CMA 신용카드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5.28 10:53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휴원)이 내달 1일 CMA와 연계한 신용카드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명품CMA러브카드'는 CMA의 고금리 혜택과 신용카드의 편리한 기능을 결합한 종합CMA 신용카드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고객우대서비스인 'Tops Club' 혜택도 누릴 수 있다.

4050세대를 위해 특급호텔 및 항공권, 골프장 위주의 혜택을 제공하는 '명품CMA러브-4050카드', 주유시 리터당 80원을 적립해주는 '명품CMA러브-Big Plus GS칼텍스카드', 포인트적립 등 혜택이 많은 ‘명품CMA러브-LOVE카드’ 등 총 3가지 중 고르면 된다.

특히 ‘Big Plus GS칼텍스’카드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한도 내에 전월 주식거래 수수료 발생금액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생애최초로 CMA에 가입하는 고객 중 7월31일 기준 잔고가 100만원 이상이거나, 월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는 앵콜웨딩사진 또는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기존 CMA 고객 또는 신규 CMA가입 고객 모두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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