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Bogota)의 중앙 경찰청을 비롯해 메데진(Medellin), 파카타티바(Facatatica) 등 주요 도시의 경찰청 10여 곳에 지문인식 출입보안 시스템을 공급했다.
슈프리마는 콜롬비아 경찰청을 비롯한 각 정부기관이 출입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여서 향후 검찰청·법원 등으로 시스템 구축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연평균 10~30%씩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지역 보안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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