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랄프로렌, 순익 57%↓…예상보다 양호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5.28 00:11
폴로 랄프 로렌의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나, 시장전망치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폴로는 3월말 결산한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4450만달러, 주당 57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주당 40센트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1.3% 감소한 1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일본 및 유럽에서 아동복과 골프웨어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500명의 감원과 감세 등으로 순이익 감소폭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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