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복제약 전세계판매망 구축"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5.27 17:33
셀트리온이 바이오 복제약의 세계시장 판매를 위한 판매전략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전 세계 판매망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 복제약에 대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 아시아, 중남미 등 기타지역으로 나누어 유통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은 직접 판매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외 14개 지역은 각 지역별로 현지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의 제약사에게 판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판매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6월말까지 지역별 판권 계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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