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밴드마스터' 비공개테스트 시작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9.05.27 11:07
예당온라인은 다이슨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6월 2일까지 1주일간 오후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가 참여한다. 비공개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게이머도 테스트 PC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클래식, 락음악, 가요 등의 음원 50여개가 선보인다. 68개의 악기와 268개의 패션 아이템도 등장한다.


회사 측은 커뮤니티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최대 40명까지 입장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도 일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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