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 시안 신규 취항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5.27 14:04
대한항공이 오늘부터 중국 시안에 신규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인천공항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과 이진걸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과 시안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시안 노선에 149석 규모의 보잉737 기종을 투입, 주 5회 운항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대한항공은 내달 2일 중국 무단장에 신규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천과 시안 그리고 무단장 취항에 따라 중국 취항 노선이 28개에서 30개로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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