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메리츠화재에 소송 머니투데이 김혜수 기자 | 2009.05.27 19:32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 메리츠화재를 상대로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노르웨이 선주사인 송가는 진세조선이 선박 한 척의 납기일을 지키지 못하자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한 신한은행에 선수금 환급을 요청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송가에 선수금을 반환하고 메리츠화재에 RG보험금 지급을 요청했지만 메리츠화재가 지급을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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