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故 노 전대통령 조문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5.27 08:27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현대·기아차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27일 아침 서울 역사박물관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설영흥 중국사업담당 부회장, 이현순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윤여철 경영기획 담당 부회장,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 등 핵심 경영진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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