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력산업 기술기준 자격 인증서를 취득한데 이어 최근에는 신울진 원전 1·2호기 및 영흥화력 5·6호기 공사 입찰에 나선 것.
금호건설은 그동안 원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꾸준히 인력을 확보하고 업무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원자력이 건설업계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각된 만큼 시장 참여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신울진 1.2호기 등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