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PSI참여, 시의적절 '환영'"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5.26 10:29
한나라당은 26일 정부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발표한 데 대해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환영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북한의 무모한 핵실험과 핵개발은 이제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전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공조를 통한 핵확산 금지노력에 대한민국이 동참하게 된 것은 시의적절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