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청회의, 27일 '북핵문제' 대책논의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9.05.26 09:58
북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고위당정청회의가 27일 아침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다.

총리실 관계자는 26일 “고위당정청회의가 27일 오전 7시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문제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위당정회의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정부에선 유명환 외교통상부, 현인택 통일부, 이상희 국방부 장관 등 외교안보 장관들이 참석한다.


한나라당에선 박희태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비롯해 안상수 원내 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국회 정보위, 외통위, 국방위 등 관련 상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청와대에선 대통령실장과 외교안보수석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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