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외통위 '北핵실험' 대책 논의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5.26 09:19
국회 정보위원회와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26일 각각 긴급 간담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2차 핵실험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열리는 정보위에선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해 북한 핵실험 관련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이 논의된다.


외통위도 오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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