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 크레디트스위스한국지점 대표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노 서거와 북 핵실험은 한국정치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지만 단기악재로 그칠 것"이라며 "올연말 코스피지수가 150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증시는 3월이후 주가 상승을 가져온 재고확충을 넘어 글로벌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대상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표는 경기회복과 신용경색의 수혜업종인 IT와 금융 소비재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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