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차관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 상황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금융시장이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니 경제회복을 위한 각종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허 차관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 금융시장이 신속히 안정감은 찾은 것은 학습효과도 원인이 된 듯 하다"며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예전과 달리) 북한리스크에 대해 영향이 적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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