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이 오늘(25일) 발표한 청라 롯데캐슬의 당첨자 가점 평균점수는 평형대 별로 최저 31점에서 최고 35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청라 꿈에 그린' 등 일반아파트가 기록한 당첨자 평균 33점에서 53점보다 최고 20점 가량 낮은 점숩니다.
한편 청라 롯데캐슬의 당첨자 최고점과 최저점 커트라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고-최저점은 가점제 할당량이 미달됐을 때 공개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청라 롯데캐슬의 경우 직전에 분양된 일반 아파트보다 입지가 떨어지고 다소 분양가가 높다는 점에서 가점이 높은 청약자들이 다른 단지보다 청약 신청을 덜 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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