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핵실험 관련 비상대책팀 운영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9.05.25 15:09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시 대응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비상대책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는 25일 지난 4월 북한 로켓 발사시 운영됐던 비상대책팀을 가동키로 했으며 일일 단위로 경제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6일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재하는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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