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일 외무성 고위 관계자를 인용, 일본 지진국이 이날 오전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파를 탐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연구소는 한국시간 25일 오전 9시54분 김책시에서 북서쪽으로 75km 떨어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4.7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북한 조선중앙통신(KCNA)은 이날 오전 지하 핵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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