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 조문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5.25 11:52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를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 총재와 심대평 대표, 조순형, 이용희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와 당직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총재는 분향소 방명록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고 기록했으며 심 대표는 '삼가 고인의 영면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4. 4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5. 5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