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09 그린 데이' 행사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5.24 16:47

제품설명회 및 시승식, 공장투어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

한국타이어는 충남 금산 공장에서 ‘2009 한국타이어 그린 데이 (Green Day)’ 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4기 소비자 체험단, 전문판매점 딜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앙프랑 제품 설명회와, 공장투어, 제품 시승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15km/h 속도로 주행중 기어를 중립으로 놓아 별도의 동력 없이 차가 나가는 거리를 측정하는 타행시험을 통해 앙프랑의 효율성을 직접 체험한 성능 테스트가 인기를 끌었다.


김세헌 마케팅본부 브랜드담당 상무는 “친환경·저연비 타이어 '앙프랑'의 효과를 소비자들께서 직접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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