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측은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노 전 대통령 조문 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조문 여부와 방식 등에 대해서는 그룹차원의 검토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는 만큼 임직원들 모두가 차분하게 업무에 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