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봉하마을에 빈소 마련키로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9.05.23 14:28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사저가 있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차려진다.

노 전 대통령의 유족은 23일 "문재인 전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유족들과 상의해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봉하마을에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권양숙 여사는 현재 큰 충격 속에 양산 부산대병원 11층 VIP실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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