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송도, 청라 '분양권 야시장' 불야성

MTN 부동산부  | 2009.05.22 13:07
[부동산W 11회 스페셜리포트]

"최근 인천 청라지구와 송도신도시 청약 열기는 국지적 현상이다"
"규제완화의 정책 효과가 이제 조금씩 나타나는 단계다"

최근 일부지역에서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띄고, 투기행태가 재현되는 데 대한 정부의 시각이다.




계약 전 불법 분양권 전매, 청약통장명의 매매, 밤 12시 분양권 야시장...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던 시절의 각종 투기행태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는 모처럼 살아나는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까 단속에는 소극적인 모습이다.


투기세력이 노리는 건 가격이 저렴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 결국 실수요자들의 이런 지역 입성은 더욱 힘들어진다.

부동산W 스페셜리포트에선 최근 분양시장의 투기 백태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김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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