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무주택 저소득층 중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임차자금을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영우 사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보증은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1사多촌 농촌사랑운동,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