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대 정유사 4월 순익 45% 증가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5.22 09:20
중국의 5대 정유사들이 지난 4월 총 271억 위안(39억8000만 달러)의 순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중국 관영 '차이나 시큐리티즈 저널(China Securities Journal)'을 인용, 보도했다.

차이나내셔널페트롤리엄, 차이나 페트로케미컬, 중국해양석유총공사, 시노켐 등 5대 정유사들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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