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기업 지원용 4조엔 민관펀드 조성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5.22 07:42
일본 정부가 대기업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4조엔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닛케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정책 투자 은행과 민간 금융사들이 대출액을 절반씩 부담하는 4조엔 규모의 민관펀드를 6월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공적자금 조성시 정부의 과도한 부다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경제대책으로 발표한 15조엔 규모의 긴급 구제자금중 최대 4조엔을 민관펀드로 조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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