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경기선행지수, 예상 상회(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5.21 23:07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4년래 최대폭 상승하며 침체 탈출 희망을 강화했다.

컨퍼런스보드는 4월 경기선행지수가 1.0%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전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0.2% 하락했다.


경기선행지수는 전문가 예상치도 상회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4월 경기선행지수가 0.8% 상승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6개월간의 경기 동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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