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장단 "환율 안정 굉장히 중요"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09.05.21 18:44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21일 5월 회장단 회의에서 "환율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제경 전경련 홍보실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회장단은 "환율이 안정되지 않으면 경제가 요동친다"며 "환율 안정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 실장은 전했다.


일부 참석자는 "우리나라의 노력만으로는 환율 안정이 어려우니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 실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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