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5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STX중공업의 기업공개는 내년이나 내후년쯤 추진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STX에너지의 기업공개 일정이 언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계열사 지분 매각 등에 대해 "한 달 쯤 뒤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1일 KAI 인수를 위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만났느냐는 질문에,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현대차는 KAI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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