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창립 26주년 체육대회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5.21 14:34
월드건설은 21일 한강 잠원고수부지에서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기극복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월드건설은 축구와 줄다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월드건설은 임직원에게 '끝나지 않은 도전, 월드건설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월드건설은 지난달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기업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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