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사장, 부산항 발전 공로표창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5.21 10:28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사진)이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단체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한통운은 21일 이 사장이 부산지역 최대 시민단체인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부산항 발전 협의회'로부터 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과거 머스크라인, 차이나시핑 등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을 부산항에 유치하고, 한국항만물류협회장과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부산항과 국내 항만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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