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와 가진 회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는 "미국 경제가 정상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산업계와 노동계, 정부가 더 긴밀한 협조와 나은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RAB는 정부와 재계, 노동계를 대표하는 16명으로 구성된 백악관 외부의 자문위원회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지낸 폴 볼커가 위원장을 맡았고 제너럴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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