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에서 신종플루 감염자 첫 발생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5.20 21:48
일본 도쿄에서 신종 플루(H1N1) 감염자가 처음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도쿄 보건당국은 이날 최근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도쿄 서부 하치오지에 거주하는 여고생(16)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신종 플루 감염자는 200명을 넘어섰으나 도쿄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