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송도·청라 투기 행위 점검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5.19 13:28
일부 신규분양시장에서 떴다방들이 야시장까지 열어가며 분양권 불법전매를 하고 있다는 어제 MTN보도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분양현장에 대한 투기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각 지자체에 주택공급규칙에 어긋나는 위법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지 관리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내일(20일) 송도신도시 내 견본주택에서 불법 전매 행위 실태 등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일 송도신도시 내에 있는 청라지구 견본주택에선 청라 꿈에 그린과 청라 한일 베라체 등 2개 단지 계약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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