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제4단지에서 허동수 회장과 신일본석유 와타리 후미아키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용 탄소소재 생산시설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GS칼텍스와 신일본석유는 올해 말 세계 최대규모인 연산 300톤의 생산시설을 국내 최초로 완공하고 내년 4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약 1조2천억원 규모의 EDLC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5년까지 총 1억달러를 투자하여 연산 900톤으로 생산능력을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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