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후순위채권 7000억원 판매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9.05.19 10:26
농협은 오는 21일부터 7000억원 한도로 후순위채 판매에 나선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전국 전 농협중앙회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기는 6년으로, 3개월 마다 이자를 받는 이표채와 3개월 복리로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받는 복리채 두 가지로 판매된다. 이자는 연 5.90%로 확정금리이며, 실효수익률로 계산할 경우 연 6.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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