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이번 음악회에 오랜 투병생활로 고통받고 있는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와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타악 그룹 '잼스틱'의 코믹한 타악 퍼포먼스와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환상적인 화음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을 함께 진행했으며 참석자 전원에겐 화분도 선물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공익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을 찾아 따뜻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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