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 어떻게 선정했나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9.05.20 10:18
주택 수요자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09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은 최근 3년간 사업계획승인분을 기준으로 3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공급한 국내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4월16일부터 5월7일까지 22일간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사전심사에 이어 같은 달 8일부터 12일까지 신청업체가 제출한 공적서 심사와 함께 최종 종합심사를 통해 14일 종합대상과 분야별 수상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총 참여기업은 23개사로, 이 가운데 2개사가 종합 및 중견건설업체 부문 종합대상(국토해양부장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고 13개사가 8개 최우수 부문에서 수상업체로 뽑혔다.


예년과 같이 친환경부문에 커뮤니티부문과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올해 새롭게 신설한 에너지효율부문과 그린홈부문에도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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