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일은 다음달 17~18일이며, 6월 25일 매매 개시 예정이다. 주관사 및 인수기관은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이다.
대우캐피탈은 지난 94년 설립된 여신금융전문기업으로 99년 대우그룹 위기로 인해 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2005년 아주-신한 컨소시엄에 인수·합병(M&A) 됐다. 현재 아주그룹이 전체 지분의 82.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이 14.39%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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