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서울 서린동 한국수출보험공사에서 열린 '제3차 실물경제지원기관 협의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더구나 원화 가치가 상승세에 있어 기업들은 원가 절감 등 뼈를 깎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중소기업청과 수출보험공사, 코트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업 지원 담당 기관장 11명이 참석했다.
회의 직후 이어진 중소기업애로 해결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김홍국 기술보증기금 구미기술평가센터 영업팀장 등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기업 애로를 해결한 데 공로가 있는 40명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