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키즈 세이프 캠페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5.18 10:16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투명 비닐우산을 선물하는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비가 오면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져 교통사고 발생률이 평소보다 3배 이상 증가하는 만큼 이를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매년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만큼 자동차 회사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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