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스마트 타이어'로 희망 나눠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5.17 16:05
↑한국타이어가 17일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3000만원의 기금을 사회 복지 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마케팅 영업담당 박철구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업본부장)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3000만 원의 기금을 사회 복지 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실속형 타이어인 '스마트 타이어' 출시를 기념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000원씩을 적립한 다음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스마트 타이어’ 출시와 함께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는 기존 장착형 타이어에 비해 약 10%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향상시킨 실속형 제품으로 수막현상을 최소화해 젖은 노면에서도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을 자랑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